2014년 5월 31일 토요일
Mundfaul... 아닌 Händefaul... 구구절절히 이야기를 늘어 놓기 싫어서 이야기 거리 하나 패스... 예의 그 카페에 나와 있다. 좋은 점 (1) 길 건너 맞은 편엔 중학교고 사람들 통행이 그리 많지 않은 동네 카페라 손님도 적은 편 --> 4인분 테이블을 독차지하고 몇 시간 앉아 있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다. (2) 커피 값도 저렴한 편 (3) 게다가 충분히 넓어서 다른 사람들 소음에도 덜 시달린다. (4) 브랜드 카페가 아니라서 더 정겹다. (5) 심지어 분위기가 좋기까지...
한동안 달달한 카페모카를 주문했는데 오늘은 날이 날이니만큼 - 30도를 가뿐히 넘기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
얼마나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고 갈 지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편안하다. 아. 주말인데 좀 놀아도 되지 않을까.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읽기 좋은 글은...
(1)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지가 분명해야 한다. 제목만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주제를 장악해야 한다.
(2) 독자가 누구인지, 누구에게 읽힐 글인지 분명하게 염두에 둬야한다.
(3) 주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해야 한다. 기존의 이야기, 주장과 구별되는 새로운 점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 비슷한 이야기를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으니까.
자. 이제 당신이 쓰려는 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고.
무엇에 대한 글이지? 주제가 뭐야?
누구에게 읽힐 글이지?
그 주제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와 어떤 주장들이 있지? 당신이 주장하는 바는 어떤 점에서 새롭지?
(1)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지가 분명해야 한다. 제목만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주제를 장악해야 한다.
(2) 독자가 누구인지, 누구에게 읽힐 글인지 분명하게 염두에 둬야한다.
(3) 주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해야 한다. 기존의 이야기, 주장과 구별되는 새로운 점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 비슷한 이야기를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으니까.
자. 이제 당신이 쓰려는 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고.
무엇에 대한 글이지? 주제가 뭐야?
누구에게 읽힐 글이지?
그 주제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와 어떤 주장들이 있지? 당신이 주장하는 바는 어떤 점에서 새롭지?
내가 좀 자세히 살펴 본 정부 통계로 자살통계, 범죄통계가 있는데 문제가 많았다. 경제통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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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학계는 기본통계 부실해…불평등 연구 미흡
"28일 경제학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진행된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 이매뉴얼 사에즈 UC버클리대 교수 등이 고안한 '상위 1%의 소득집중도'를 통해 한국의 소득 불평등 척도를 따지는 작업이 2012년부터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낙성대경제연구소),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 등에 의해 이뤄졌다. 그러나 이들의 논문은 학계의 검증을 거쳐야 등재될 수 있는 학술지에 올라가기는커녕 제대로 된 검증절차도 밟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계에서 정부, 통계청 등이 발표하는 지니계수, 2013년부터 발표된 신지니계수, 울프슨지수 등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소득 불평등 지표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소득 불평등 척도가 한국에서는 결함이 크다는 점이다. 통계청 설문 결과를 통해 산출되는 지니계수는 고소득자들이 설문에 불성실하게 응하는 고질적 문제점 등으로 지난해 역대 최저수준(0.302)을 기록했다. 실제 소득에 기반한 납세자료를 가지고 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해 지니계수를 산출해 봤더니 통계청 발표치보다 10% 이상 높았다. 불평등이 정부 공식 통계보다 심하다는 얘기다. 익명을 요구한 경제학 교수는 "국세청의 통계를 학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우리도 피케티처럼 과감하게 연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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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학계는 기본통계 부실해…불평등 연구 미흡
"28일 경제학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진행된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 이매뉴얼 사에즈 UC버클리대 교수 등이 고안한 '상위 1%의 소득집중도'를 통해 한국의 소득 불평등 척도를 따지는 작업이 2012년부터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낙성대경제연구소),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 등에 의해 이뤄졌다. 그러나 이들의 논문은 학계의 검증을 거쳐야 등재될 수 있는 학술지에 올라가기는커녕 제대로 된 검증절차도 밟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계에서 정부, 통계청 등이 발표하는 지니계수, 2013년부터 발표된 신지니계수, 울프슨지수 등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소득 불평등 지표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소득 불평등 척도가 한국에서는 결함이 크다는 점이다. 통계청 설문 결과를 통해 산출되는 지니계수는 고소득자들이 설문에 불성실하게 응하는 고질적 문제점 등으로 지난해 역대 최저수준(0.302)을 기록했다. 실제 소득에 기반한 납세자료를 가지고 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해 지니계수를 산출해 봤더니 통계청 발표치보다 10% 이상 높았다. 불평등이 정부 공식 통계보다 심하다는 얘기다. 익명을 요구한 경제학 교수는 "국세청의 통계를 학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우리도 피케티처럼 과감하게 연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밥만 먹고 야구만 하는 사람들이지만... 중계와 언론을 통해서 관찰하는 것만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적지 않은 시간 관찰하고 분석하다보면 쉽게 무시못할 정도의 식견을 갖게된다. 기아타이거즈가 갖는 문제는 분명한 것 같다. 감독이 가장 큰 문제다! 감독을 비난하는데 그치지 말고 뭔가 교훈을 얻어보자. 선동렬 감독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 리더로서 어떤 점을 고쳐야 할까?
감독은 (1) 스마트하거나 (2) 카리스마가있거나 아니면 (3) 친화력이라도 있거나...
미안한 얘기지만 선감독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것 같다. 가끔씩 뜬금없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스타일이다. 분위기는 가라앉지만 왜 그런지 공감시키지 못하는 그런 버럭...
- 전반적으로 팀분위기가 좋지 않다. 감독이 권위적인 편이라고 이야기한다.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라 실력 좋지 않는 선수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실수를 했을 때 썩소 짓던 시절이 있었다. 워낙 비판을 많이 받아서 요즘은 그러지 않지만... 인터뷰에서도 자조적 이야기, 선수들 책망하는 얘기를 자주한다. 셀프 디스... 리더가 구성원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런 티를 너무도 분명하게 드러내면... 그 어떤 구성원이 좋아할까.
- 비슷한 맥락이지만... 격려해서 가진 것 이상을 끌어내는 능력이 없다. 그런 점에선 김성근 감독이 탁월하다.
- 선수들을 믿지 못하고, 그런 표를 노골적으로 경기에서 드러낸다. 번트 사랑. 줄구장창 번트. 투수가 흔들리는 데도 아웃카운트 하나를 쉽게 헌납.
- 선수들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함.
- 그다지 스마트하지 못함.
감독은 (1) 스마트하거나 (2) 카리스마가있거나 아니면 (3) 친화력이라도 있거나...
미안한 얘기지만 선감독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것 같다. 가끔씩 뜬금없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스타일이다. 분위기는 가라앉지만 왜 그런지 공감시키지 못하는 그런 버럭...
직접 돌아다니는 쇼핑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온라인 쇼핑은 좀 다르다. 관련 제품을 검색하고 비교해서 품질 대비 가장 싼 제품을 골라내고 주문할 땐 심지어 짜릿함을 느낄 정도. 오늘은 여름용 샌들을 주문했다. 시간을 많이 쓰기 싫어서 많이 고민하지 않고 주문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만족감. 주문을 취소 하고 다시 검색. 나름 괜찮을 물건을 발굴했다. 하지만 조금 더 검색한 결과 같은 제품을 특별기획전에서 무려 만원가까이 싼 가격에 파는 것을 확인했다. 이럴 때 쾌감이 극치에 이르고 뿌듯한 마음으로 인터넷 창을 닫는다.
하지만... 병원에 다닐 때만다 느끼는 바지만... 기회있을 때마다 한 푼 두 푼 아껴봐야 병원 한 번 다녀오면 몇 배의 금액이 소비된다. 한국에선 건강한게 돈버는 거다.
하지만 품질 대비 싼 제품을 고르는 행위는 단지 돈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