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풀어내고 싶은 마음에 새 게시물 쓰기를 시작했건만... 턱턱 막힌다... 자판이...
이럴 땐 그냥 일찍 자는 게 차라리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생각의 흐름을 좇아 가다 보면 돌고 돌아서 언제가 한 번쯤 머물렀던 그곳에 이르렀음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만도 하지. 벌써 몇 년째인가...
그 돌고 도는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사실 지금 '여유' 운운할 때가 아니다.
뭐가 되었건 물건을 하나 만들어 내야 하는 시점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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