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1년 12월 1일 목요일
12월이다 12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달력이 너무 얇다... 그런 얘기들이 오늘도 여기 저기에서 오고 갔을 것이다. 올해도 넘겨야 하는 일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우울한 하루였을 수도 있고. 12월이 되어서 좋아하는 이들은... 글쎄... 방학을 기다리는 학생들 정도? 해야 할 일들이 모이고 있다. 결정을 기다려야 할 일들도 좀 있고. 집나가려는 집중력을 붙들어 두어야 한다. 퇴근할 때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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