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토요일을 틈타 빈 사무실에 침입하다. 무엇보다 음악을 크게 틀어 놓을 수 있어서 좋다. 지금은 바흐를 듣고 있고... 다른 일, 과제 때문에 한 동안 묵은 숙제를 돌보지 못했다. 오늘은 좀 해보려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구름이 짙게 낀 흐린 날씨와 바흐,  커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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