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고' '스마트한' 사람을 누군들 좋아하지 않으랴. (흠. 외래어를 대체할 다른 표현이 없을까? 눈치빠르다? 명석하다? 똑똑하다? 노우! [노우?^^] 이래서 외래어를 쓸 수 밖에 없다. 쩝...) 여하튼.. 센스, 스마트함을 갖춘 사람들도 그런 능력을 과신해서 학습, 개선 노력을 하지 않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퇴보할 것이다. 반면로 애초에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도 학습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긍적적인 모습으로 진화해 갈 것이다. 물론 둘 다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그 때 그 때 주어지는 일들 처리하면서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아갈 것이고...
여하튼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했던 실수를 반복해서 하는 사람들, 정말이지 지켜보기에 답답하고 안타깝다.
프로야구 K팀의 감독. 시즌 내 그렇게 지적당했던 실수를 또 반복한다. 사람이란... 참 바뀌기 어렵나 보다.
'소심함', 그리고 '학습능력 부족'. 특히 투수 교체 타이밍에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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