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0일 월요일

무릎이 괜찮다는건 내 착각이었어. 집까지 가는 길에 거쳐야할 계단을 계산해본다. 그나저나 지금 분당선 지하철은 승객들이 객차에서 찜질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양이다. 땀이 난다. 삐질삐질... 쿨럭~

댓글 2개:

  1. 아 어떡해 ㅠㅠ (...하면서 입은 왜 웃고있을까요. 죄송죄송;;) 몰입이 진통효과를 가져 온 모양이네요. '뇌'라는 녀석의 능력범위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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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출근길도 만만치 않았어ㅠㅠ 공공시설에서 승강기나 에스컬레이터는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봐. 모든 지하철역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라. 설치하라. 설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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