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나름대로 정치적 흐름(정세)를 잘 읽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선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세를 읽어내려고 애쓰고 있는 중이고... 사실 민주당과 문재인은 훨씬 더 쉽게 선거를 치룰 수 있었다. 정권심판의 여론을 자기 것으로 가져오지 못한 민주당과 문재인 탓에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가슴을 졸이면서 여론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안철수 덕분에 겨우 분위기를 바꿔 놓을 수 있었다. 여전히 민주당, 문재인은... 많이 모자란 것 같다. 에휴.. 어쨌거나 현재 상황은 그리 비관적이지 않은 것 같다. 과연 지금 예감이 맞아 떨어질지... 겨우 일 주일 있으면 알게 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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