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5일 목요일

큰 비가 내리려는지 하늘이 흐리다. 내 마음도... 초큼...  늦은 오후에나 냉방을 하더니 오늘은 웬일인지 오전부터... 높은 습도 탓에 혹시라도 업무효율이 떨어질까봐 세심히 배려한 탓일까. 내일 검사받아야 할 숙제때문에.. 마음이... 초큼... 무겁다. 잘 풀리지 않는 것이다. 일단 큰 틀을 포기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채워 넣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그림이 다시 그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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