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아무리 덥다고 해도 사무실에 있으니 그래도 견딜만하다. 내 공간이 충분히 넓고, 선풍기도 있고... 게다가 1시간 전부턴 미지근하지만 에어컨 바람까지 나오니...  심지어 조금 전엔 '따뜻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여유를...
쇼팽의 Nocturnes을 듣고 있다. 夜想曲이라... 피아노 소리가 시원하다. 바흐는 겨울에 더 어울리는듯.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