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월요일... 7월의... 마지막...이틀...
어영부영... 오전 시간이 거의 다 갔다. 덥지만... 오늘도... '따뜻한' 커피를 내려 마시고...
계속된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 선풍기를 하루 종일 끼고 살고 있다. 그 탓인지 며칠 전부터 콧물이... 다행이 더 심각한 감기 상태로 악화되지는 않는데... 여하튼 이래 저래 힘든 시기다.
그래도... 가을 기운이 갑자기 다가온다면... 그건 더 반갑지 않을 것 같다. 아니... 무섭게 느낄 것 같다. 그러지 않도록... 여름 기운이 있을 동안에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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