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2년 11월 5일 월요일
결국 쓰지 못했다. 쓰기로 한 짧은 글을... 가벼운 글인데도... 원인을 생각해보니... 아마 어떤 나를, 어느 정도로 드러내야 할지 수위조절을 못한 탓이다. 떠오르는대로 쓴다면 너무 우울하거나 아니면 너무 비판적인 내용이 나올 것 같아서... 솔직함이 항상 미덕인 것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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