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1월 28일 월요일
얼마 전까지 한밤중에도 두 시간마다 꼬박꼬박 식사를 요구하던 우리 딸. 불규칙한 수면 탓에 힘들어하는 부모를 불쌍히 여긴 탓인지 요즘 수면시간을 급 늘려 주셨다. 심지어 어제는 여섯 시간 논스톱 슬립 신공까지... 덕분에 수척 & 트러블이 대세이던 얼굴에도 회복의 기미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나친 배려가 최근 시작한 새벽기도회 참석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 늦은 새벽에 한 번씩 깨주는 센스는 계속 부탁...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