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8일 화요일

모처럼.. 아마 몇 달만에... 런닝머신에서 달리다. 5km... 기를 쓰고 달려서 대략 26분 40초... 운동하러 갈 때와 하고 났을 때의 느낌은 화장실의 경우만큼 다르다. 그새 여기 저기 들러붙은 살들이 자극받는 느낌... 뭔가에 집중해서 힘을 다 쏟은 이후의 상쾌함... 이제 "정상적인" 리듬으로 살 예정인데... 운동도 포함된다. 새삼 느끼지만...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결코 후회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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