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아는 3연승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오늘 아쉽게 졌다. 수비 실수도 있었지만 더 결정적이었던 것 감독의 선수 교체 실수다. 야구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지적할 수 있는 그런 실수. 선 감독은 투수로서는 자질을 타고난 천재였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바로 그런 이유로 감독으로서의 자질은 평균 이하인 것 같다. 선수의 상태와 심리를 읽는 능력, 경기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다.
3. 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보다.
3. 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