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휴가가 끝났다. 목금토일.... 수요일 저녁에 중요한 일을 하나 처리하고선... 그 핑계로 그냥 신나게 놀았다. 여행도 가고, 식구들하고도 놀고... 열심히 놀았으니 다시 본업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노는 건 한정없이 놀고 싶고, 본업 생업으로 돌아가는 일은 언제나 힘들다. 하루를 놀건 한 달을 놀건 간에... 전환기의 괴로움은 겪어내는 수밖에...
그동안 느낀 바가 있어서 내일부턴 변화를 주려고 한다. 벌써 8월이니까.
인생... 참 어려운 노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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