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씨라고도 하는 우리말 조사(助詞)의 능력을 보여주는 우스개. 독일어의 경우 그 비슷한 역할을 전철(前綴)이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조사는 명사에 붙고, 전철은 동사에 붙는다는 점이 다르지만.
여자들의 남자 판별법
1등급=키도 크다. 2등급=키만 작다. 3등급=키는 크다. 4등급=키도 작다
여자에 대한 남성 버전도 있다.
1등급=이쁘기까지 하다. 2등급=이쁘기만 하다. 3등급=이쁘기는 하다. 4등급=퍽도 이쁘다.
흠. 농담 속에 진실이 담겨있는 경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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