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7일 화요일

슬픈 눈

내일 적지 않은 눈이 온다고 하는군.
'한 개'도 반갑지 않다.
눈 '따위'에 설렐 나이도 아니지만 마음 편하게 즐길 수는 더더욱 없기에...



(사진은 여기에서 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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