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2년 5월 8일 화요일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아들을 낳은 일이다......... 내가 괴물의 아버지가 될 줄은 몰랐다"
어떤 페친이 몇 시간 전에 남긴 글. 무섭고도 슬픈 고백이다. 덧글을 읽어보니 아들이 사춘기 청소년인듯.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관계맺기는... 참으로 예단하기 힘들다. 쉬우려면 쉽고 어려우려면 한없이 어려운... 가까운 사이인데 어렵다면... 고통이 몇 배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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