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달리기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지난 번에 비해 준비도 그리고 사후 처치(?)에도 소흘한 탓인 것 같다. 마라톤 이후 발을 그냥 방치해 두었는데 이틀 지나서야 비로소 왼 발가락, 발등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밤새 고생하면서 새삼 느끼는 점은... 모든 일엔 일 그 자체는 물론이고 사전, 사후 적절한 처방, 처치가 필수적이라는... 뭉치지 않도록, 뭔가 남지 않도록 준비시키고... 이후에도 잘 풀어주는 그런 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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