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1일 목요일

다시 아침. 커피를 진하게 한 대접 내리다. 멘자 커피만큼 진하진 않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에 눈은 뻑뻑하고... 수영,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하지만 어깨 근육은 오늘도 아침부터 뭉쳐있고...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정비'한 이빨 중 하나가 기분나쁘게 시리고... 5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사실, 아니 그보다는 내일이면 6월이라는 사실이 충격이고... 너무 달라붙는 바지가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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