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2년 6월 4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 날은 더운 편이지만... 그래도 뜨근한 커피를 한 잔 내려 마시다. 겨우내 책상 한 켠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탁상용 가습기를 치웠다. 습도가 낮을수록 더 좋은 계절으로 접은 든 지 한참만에... 분주한 주말을 보내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무덤덤한 일상 - 그래 내겐 이게 일상이지... - 으로 돌아오다. 무덤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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