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8일 월요일

자살 소식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프다. 사실 자살 보도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긴하다. "자살 예방"이라는 얘기를 하면 할수록 역설적으로 우리는 자살을 더 자주 생각하고, 떠올리게 된다. 일어난 일들을 아애 모른 척 할 수는 없고, 심지어 언론 입장에서는 매우 요긴한 기사거리겠지만... 자살이 어떤 방식으로 보도되어야하는지 언론인들도 더 많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여하튼...
한국이 더 살만한 사회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 생명이 어울려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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