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점심을 거하게 먹고난 후... 학술적인 머리로 쉽게 전환되질 않는다.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고 또 본다. 마음을 움직이는 소식을 접하긴 힘들다.  유투브로 넘어갔다. 이것저것 검색하다 떠오른 노래... "봉우리". 김민기 작이지만, 노래는 양희은, 전인권 버전이 더 좋은데... 유투브엔 김민기 노래 버전밖에... 다른 노래로 넘어간다. "바람이 분다". 계절에 어울리는... 흠. 이것도 별로... "old and wise"... 이것도... 결국 내 음악 폴더를 뒤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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