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지난 번 마라톤에 함께 참여했던 원장님. 농담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강변을 뛰는 줄도 몰랐다고 한다. 오로지 기록, 기록에 집중(?)했던 것. 심지어 마라톤으로 인도했던 멘토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려고 했던 것 같다. 물론 마라톤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긴 하다. 여하튼 그래도 기록에 대한 집중(혹은 집착), 승부욕, 열정, 노력은 정말 존경할만하다. 정확히 내게 부족한 그런 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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