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권력 연구는 다음 두 가지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로 요약된다: 권력을 공적으로 제한하는 법(권리) 규정에 대한 연구; 권력이 만들어내고 전파하는 진리효과와 그 진리가 다시 권력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연구. 이를 권력, 권리(법), 진리의 삼각형이라고 부른다. (법 -> 권력, 권력-> 진리, 진리-> 권력).
푸코는 정치철학의 고전적 질문을 '진리담론 (그 최고의 형태는 철학)이 권력의 법적 한계를 어떻게 제한하는가?' (진리 -> 권력) 로 요약하고, 자신의 문제설정은 그 아래에 놓여있는 실제에 대한 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건 기실 정치철학 질문의 앞뒤를 바꾼 것이다. , '권력관계가 진리담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어떤 법규칙이 사용되는가?' 다시 말해 '권력이 어떻게 그토록 영향력있는 진리담론을 생산하는가? (권력 -> 진리(담론))
Foucault (1980), Lecture two: 14 Jan. 1976 (of Two Lectures. in: Power/Knowledge.) (also in Analytik der Macht)
(p. 93) a triangle: power, right, truth; 'discourese of truth'; 'the rights of power'; 'rule of right'(rechtliche Rege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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