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2일 금요일

말을 해야 할 때와 참아야 할 때가 있는데...
때론 그 타이밍이 기묘하게 엇갈리는 경우가 있다. 한 마디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상황...
그런 위기 상황을 원천적으로 피하는 방식 중 하나가 분위기와 상관없이 일관성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 시종일관 말이 많거나, 말이 없거나... 눈치 없단 소리도 한 두번이지 이내 '에휴,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이런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절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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