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일 금요일

세계 여러 곳에서 다문화주의를 얘기하지만 겉으로 비슷할 뿐 그 접근방식은 다른 듯.
개인주의, 인권, 자유주의 등의 관점에서 다양성 인정은 매우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그런 전통이 부족한 곳, 즉 집단주의가 강한 곳에선... "우리 사람"으로 수용하는 방식으로 일어난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한국).
흥미롭게도 최근에는 원래 그렇지 않았던 곳에서도 '지배문화' (Leitkultur)로의 통합이 대세인 것 같다 (유럽, 대표적으로 독일, 프랑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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