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1일 월요일



페친인 황두진 선생이 올린 사진이다 (이런 식으로 공유해도 되려나...저지르고 본다...).  Winter in Seochon이라는 설명과 함께... 서슬한 겨울 기운이 반갑기도 하지만... 다가 올 겨울을, 저런 겨울 풍광을 가볍게 그리고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 현 켠이 서늘해 지는 것이다. 그러려면 더 이를 악물어야 하는데... 어정쩡하게 보낸 지난 주말 생각에 월요일 아침 마음이 무겁다. 뭐...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야... 중요한 건... 오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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