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s sinnhafte Identitäten (empirische Objekte, Symbole, Zeichen, Zahlen, Sätze usw.) nur rekursiv erzeugt werden können, hat weitreichende epistemologische Konsequenzen." (Luhmann, GG: S.47, 강조 kj)
어떤 대상의 정체성은 회귀적인 방식으로만 만들어진다는 주장... 바로 여기가 전통적인 존재론적 인식론과 구별되는 구성주의적 인식론, 인식론의 커뮤니케이션적, 언어적 전환의 출발점이다. 존재, 대상과 표상, 관찰의 관계를 동시성으로 인식하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일상적으로는 옳을 수밖에 없는' 그런 인식론에 벗어나지 못하면 루만을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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