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eryn(1995)은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하는 본질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들 사이의 경계가 사회적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과학(혹은 비과학)에 특정한 속성을 부여함으로써 경계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담론적 귀속(discursive attribution) 등의 실천 혹은 과정을 ‘경계작업(boundary-work)’으로 개념화한다."
여하튼 과학/비과학 경계는 창출되고 유지된다는 거네. 본질적 기준은 없지만... 따지고 보면 루만 얘기도 거기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여하튼 과학/비과학 경계는 창출되고 유지된다는 거네. 본질적 기준은 없지만... 따지고 보면 루만 얘기도 거기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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