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1일 화요일

"관계가 유지된다는 건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서로의 약점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뜻일 게다. 어느 한 쪽 감정의 밸런스가 깨져 이 규칙이 무너질 때 여지없이 찾아오는 파열을 보면.”

castellio라는 트위터 아이디를 쓰는 어떤 목사님의 경구다. 이 목사님은 트위터가 허용하는 글자 수 안에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은 페이스북에서도 이미 소개했지만 이곳에도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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