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시대엔 십일조란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즉 소유와 삶 모든 것을 바치는 것으로 이해해야한다. 같은 맥락에서 한 주 중 하루(이전의 안식일, 신약시대의 일요일)만이 주의 날이 아니라 모든 날이 주일인 것이고... 이에 대한 전형적 반응: 모든 날을 주의 날로 지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하루라도 지키자. 내 소유 모두 못드리니 십분의 일이라도 바치자. 뭐 틀렸다고 얘기할순 없겠으나 처음 꺼낸 얘기의 메시지는 전혀 전달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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