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8일 화요일

마라톤대회 이후 처음으로 뛰다. 런닝 머신 위에서 5km. 오랜만이라 거리 욕심은 내지 않았다. 다만 속도를 좀 높여서 시속 11km를 유지했는데 약 28분 걸렸다. 2분 정도를 줄이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낌. 그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면 하프마라톤을 2시간 내로 들어올 수 있다. 내일은 바깥에서 10km를 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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