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ooh: 3.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하면, 같은 견해를 제시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보호되지만, ‘이견’을 내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개인으로 비춰지면서 고립된다는 겁니다. 전자의 사람들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후자의 사람들은 위축되는거죠.”
나도 그렇지만 SMS에서는, 그리고 인터넷 환경에서는 대개 듣고 싶은 얘기만 듣게된다. 뭔가 활발한 논쟁, 토론이 있는둣 하지만 의견 교환이나 조정이되기는 커녕 기존 의견만 강하되어서 결국 갈등이 심화되는 원인을 매체적 특성에서 찾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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