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이제 날씨는 완벽하게 봄으로 접어들었다. 하여... 모처럼 달리기를 했다. 오랜만이라 무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10km를 뛰었다. 5km지점을 찍고서 돌아오는 길은... 생각 이상 힘들었다. 속도에 욕심을 내지 않은 탓에 후유증은 별로 없지만... 역시 뭐든지 꾸준히 해야 함을 새삼 느낌.
목요일 오전... 내 공부 쪽으로 들어가기가 힘들다. 우회해야겠다. 다른 책을 좀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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