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먹는 게 대중없다. 오랜 단련(?!)으로 먹고 마시는 것에 관한한 평균치만 된다면 크게 개의치 않게 된 탓이다. 오늘은 학교 졸업식 행사 탓에 멘자를 열지 않아서 점심 한국 간이식당의 고기덮밥을 먹었고, 저녁용으로 샌드위치를 하나 사두었다. 어제 저녁엔 케밥을 먹었는데 너무 짜서 또 먹기 부담스럽다. 식수도 충분히 확보해 두고 있으니 든든하다. 혹시라도 행사때문에 카페테리아가 늦게까지 연다면 따듯한 커피까지 마실 수 있다. 금상첨화.
2. 오늘 도서관은 유독 춥다. 어제까진 이러지 않았는데... 금요일이라서? 흠. 카디건을 상비해야겠다. 몸이라도 따뜻해야 덜 외롭다.
3. 논문은... 어렵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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