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9일 화요일

요즘 내가 자주 하는 말이다. 제 앞가림 할 수 있으면 어지간한 일은 다 괜찮다! 대부분의 일에서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김영하도 이런 맥락에서 하는 이야기인듯... 


[김영하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에게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현재에 머물러 있기도 힘들다"고 꼬집었다. 김영하는 이어 "젊은 세대에게 (기성세대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들 하는데 사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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