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9일 화요일

1. 온도가 조금 오른다고해서 방심했는데 매우 추운 날이다. 실내지만 바깥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에서 외투 없이 한 시간 이상 있었더니 몸상태가 썩 좋지 않다.

2. 작은 오해가 있었던듯. 동년배의 어려움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있는 동안에라도 좀 더 챙겨줘야 할 듯.

3. 함께 내 논문에 대해서 이야기 한 덕분에 생각이 더 분명해졌다. 저녁 초대가 있는데 한 세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그 동안 정리된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