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 월요일

"나는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으며 성서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성서의 신관은 새롭게 이해되어야 한다. 이성(reason)과 계시(revelation)라는 신학의 고전적 문제가 새롭게 다시 제기된다. 그리스도교 신학의 역사는 창조적 긴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양자 사이의 대화의 역사이다. 신학은 가능한 한 둘의 거리를 좁혀 조화와 일치를 추구하되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지배하거나 억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성은 계시 앞에서 겸손해야 하며 계시는 이성의 빛에서 항시 새롭게 해석되어야 한다. 모든 신학은 시대성을 띠며 역사적 상대성을 면하기 어렵다. 무한한 실재인 신에 대한 인간의 유한한 언어는 궁극적으로 상징적, 메타포적, 유추적 성격을 띨 수밖에 없으며, 성서의 언어까지 포함하여 신에 관한 모든 담론은 결코 문자적 진리가 될 수 없다."(길희성, 하나님을 놓아주자)

"Have you  ever come on anything quite like this extravagant generosity of God, this deep, deep wisdom? It's way over our heads. We'll never figure out.

Is there anyone around who can explain God? Anayone smart enogh to tell  him what to do? Anyone who has done him such a huge favor that God has to ask his advice?

Everything comes from him; Everything happens trough him; Everything ends up in him. Always glory! Always praise! Yes. Yes. Yes."(로마서 11: 33 - 36. The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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