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이들 중 박사과정에 적을 두고 있는 이들이 있는데 그 중 두 명이 곧 논문 예심에 논문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심이니까 최종 단계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여하튼 완성된 형태의 논문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그들보다 논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몇 배가 더 가졌던 내 상황과 비교되어 짙은 씁쓸함을 갖게 된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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