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1일 수요일

분당에서 서울역행 버스를 타다. 넉넉하게 1시간 반 잡고 가는 긴 여정. 흐린 말씨, 무거운 마음... 그래도 "공적으로" 멍때릴 수 있는 시간. 어디 한 번 잡념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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