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북을 통해서 알게된 미국 의료법 전문 변호사의 블로그. 의대 출신으로 미국 변호사가 되었는데 그런 과정을 담은 책도 냈나보다. 온전한 한국어 문장이 아니란 점이 옥의 티지만 내용에 크게 공감해서 일부 옮겨 놓는다.
반대로, trust-based 시스템일 수록, 기본적인 생각은 “다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나는 동등하게, 평등하게, 공평하게 대우받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발생했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받아 들이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직원이어도, 고객이 함부로 대한다면, 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호장치들이 존재하고 있음도 무시할 수 없는 facto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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