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산 물건은 볼때마다 괴롭다. 딸 유모차가 그렇고 지난 주말에 산 신발, 지난해 여름에 산 반바지가 그렇다. 얼마 전에 본 영화 "her"도 생각할때마다... 뭐 그래도 "큰 일"의 경우엔 후회하는 일이 적어 다행이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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