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멋진 사회활동을 하는 것보다 일상을 평안하게 영위하고 '이웃'을 따뜻하게 대하는 일이 훨씬 더 어려운 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로 깔끔하게 유지하려던 평온이 깨질 때 우선 화가나지만 금새 부끄러워진다. 오늘 아침...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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