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상태에서 한 걸음 더... 그러려면 지금 상태를 더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무엇인가 기술하는 행위는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해서 하나의 Variation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사회는 커뮤니케이션 재생산 체계니까]. 대부분의 학문적 기여는 부정적으로 선택된다. 무시된다. 몇몇 가설(Hypothesen)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부정된다(혹은 지지받는다). 가설이 검증을 거치면서 자리를 잡으면 곧 지식이 된다. 이 지식은 기존 지식체계의 일부로 편입된다.
변이-선택-안정(Variation-Selektion-Stabilisierung)
2. 대단한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하지 말 것. 그냥 무시되는 대부분의 가설, 주장 중 하나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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