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외국 출장 준비를 도와주었다. 긴급한 상황에서 부탁을 해와서 거절하기 힘들었다. 이모저모 요청할 때는 낮은 자세로 감사를 연발하고 후사하겠다더니 다녀와서는 코빼기도 보여주지 않는다. 역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는 다른 법인가? 물론 그게 인지상정이긴하다. 이해는되지만 그런 성향이 너무 날 것으로 드러나서 적잖이 당황스럽다. 과연 뻔뻔함은 시대정신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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