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내 속에 있는 '나'가 여럿 있다. 수시로 이 여럿인 '나'가 충돌한다. 의사인 페친이 전하는 사연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또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프레시안 인터뷰 기사에서 조세희의 '난쏘공'이 언급되자 다시 읽고 싶어서 안타까워 하고.... 수년째 붙들고 있어서 신물나는 주제들... 이야기들... 도대체 이게 사는 건가 싶고... 기타 등등 기타 등등...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