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9일 월요일

불분명한 것들을 참기 힘든 시대의 교회! "다른 길은 없다! 오직...!!"
이견을 참지 못하는 개발독재, 발전주의자들!! "해 봤어? 해 봤냐고..." "안되면 되게 하라!!"
정답을 찾기를 강요하는 교육도 마찬가지고!
엄마, 아빠 말 잘듣도록 온 나라 어른들이 강제하고 훈육하는 사회!
불확실성, 의문, 불가지성 등등은 설 자리가 별로 없다.
아무리 과학 패러다임이 바뀌었네 뭐니 해도...
그것 자체는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포스트모던 종교나 영성의 영역이 될 것 같기도 하다.
학문의 의미를 '해석'에서 찾기 시작하면...'확실성'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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