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시대는 '부흥'의 시대가 아닙니다. 부흥을 외쳐야 할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모토를 가질 때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합당케 되는 '거룩'에 힘써야 함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거룩'의 때입니다.
회개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한 동안 정기적으로 찬양 영상을 봤던 마커스, 그 마커스 찬양시간에 설교하시던 마커스 지도목사님. 검색하던 중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발견했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부흥'의 시대가 아니라 '거룩'의 시대라는...
하지만... '거룩'은 개인적 차원에서 이해된다. 사회의 거룩? 거룩한 사회? 그건... 기대하기 힘들다.
니버가 얘기했듯이 인간은 도덕적이더라도 사회는 비도덕적이기 쉽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는... 씁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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