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교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민주주의가 중요하다. 시끄럽고 또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시끄럽지 않고 일사분란하면, 그네씨가 얘기하는대로 국론이 분열되지 않는다면? 국모 혹은 공주님이 하라는대로 일사분란하게 국민이 움직이면? 국가개조가 그녀가 원하는 그대로 이루어지면? 그렇게 굴러가는 사회의 대표주자가 북한아닌가? 싸우면서 닮은 것인지... 그렇게 종북 딱지를 붙여대더니 이제 스스로 그 무리에 포함시키려나 보다.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기억이 희미하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달을 향해(?) 탐사용 로켓(?)을 쏠 때 경로를 계속해서 교정해야 한다는... 오차들이 있으니까... 목적지가 분명한 경우에 그러한대.... 심지어 예측불가능한 인간들이 만들어가는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은 오죽할까. 큰 목표를 향해 가더라도 경로를 계속해서 고쳐야 한다. 비판이 없으면 관성대로 가기 십상이다. 그러다 목표를 놓치겠지. 비판과 의견 충돌, 그리고 타협점을 찾는 것. 모든 게 필요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